요즘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기껏해야 10명내외였는데, 지금은 그 4배정도는 되네요.
부족한 글이나마 읽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뭐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 좀 하려구요.
며칠전에 '불탄'님이 달아주신 댓글을 보고, '리뷰어'라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르쳐주신 사이트에 가입했는데요.
오늘 참여자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요.
좋아하는 가수가 새 음반이 나왔다길래 신청했는데, 덜컥 참여자로 붙어버렸네요.
좋으면서도 마음 한켠에서는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되도 걱정, 안되도 걱정이네요. 소심해서 그런가;;)
기왕된거 씨디받으면 열심히 듣고, 리뷰해볼게요.
(너무 기대는 하지 말아주시고, 리뷰 나오면 아.... 나왔구나... 하고 한번만 봐주세요. ^^;;)
27일까지 리뷰를 올리면 되기에 시간은 남았지만, 오늘 참여자로 선정된게 기뻐서 글 남깁니다.
첫 리뷰어 경험이거든요~^^
밤이 깊어가네요. 모두 하루일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ㅋ
덧글 : 블로그하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다른 분들 블로그 가보면 좋은 사진이 많던데, 그 사진들 다 어디서 구하시는 건가요? 직접 찍어서 올리시는 기에는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요. '비법' 있으시면 전수 좀 해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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