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2달만에 오는 집입니다. 다른 분들이 느끼기에는 2달만이 뭐가 오랜만이야?? 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지만, 은근히 체감상으로는 오래된 듯 느껴집니다.^^;;
(어거지??)

위의 배너는 레뷰에서 어떤 블로거님이 소개하신 글에 링크타고 한번 만들어 본 배너입니다.
(좀 더 보기 쉬우신지 모르겠네요. ^^; 사실 마땅한 사진이 없는 김에 올려봤습니다.)

학교에서 집까지 7시간 정도 걸리는 대장정이라... 도착하고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밤 늦은 시간이라는;;;;

내일부터는 좀 더 내용 있는 글을 써봐야겠습니다.
(제발 좀 내용있는 글 좀 써보라는;;;)

P.S : 집이 경남이라 내려오니, 더위가 더 심한 듯하네요. 아침에 경기도쪽에는 비가 왔는데, 버스타면서 내려오다보니, 날씨가  너무 맑아서 오히려 덥습니다.

짐을 이것 저것 바리바리 싸왔는데, 어떻게 올라가나 싶네요..^^;;
(그대로 가지고 또 올라가야 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