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시험 끝났다는 글은 올렸으나, 집에 오고 쉬느라 글을 못 올리고 있었네요.

이제는 글 고고싱!!

지난 12월 30일!!

제 앞으로 예쁜 핑크색 박스가 도착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레뷰 컵인 것입니다. 레뷰人의 머스트 아이템을 드디어 제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다시 또 박스와 레뷰스티커가...
(스티커는 신청 안했는데... 그냥 주시는 건가요~~^^ㅋ)


정말 내용물을 확인하자면!!ㅋ



빨간 레뷰컵과 흰 레뷰컵에 쟈스민차와 국화차까지~!!
(쟈스민 차와 국화차는 아직까지 안 먹고 보관중입니다~~)

그런데, 문득 컵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엉??

영어로 뭔가 적혀 있네요...;;


(화질이 엄청나게 구려서 글씨가 안 보이네요. 지금 집이라 레뷰컵도 없어서.. 대강 추리!!로 보자면...)

www.revu.co.kr
Please review this mug at revu.co.kr

이정도?? 다른 분들 맞나요??ㅠ

암튼 이 글을 보고, 레뷰컵을 받으시고 꼭 꼭 리뷰가 올라오는 이유중 이런 것도 한 몫하는 거였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리뷰를 적어야 한다는 일념하나로!! 안타까운 핸드폰 카메라로 이러저리 찍어대서 리뷰를 완성!!

그리고 바로 받은 것은 바로 써먹어봐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커피를 타다가 마셨습니다.


그나마 빨간 레뷰컵이 커피와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택!!

마셔보았습니다!!
(이제 넌.... 커피 전용컵이다!!)

부족한 리뷰... 재미없는 글..... 더구나 관리도 안되는 블로그....ㅋ

이제 차차 리뷰도 채우고, 재미를 어떻게 든 넣어보구, 관리도 해봐야겠습니다...

오랜만의 복귀! 반.갑.습.니.다!! ^^

Posted by 연어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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