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71-03 by Visionstyler-Press |
살다보면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결국 선택이죠.
문제는 가지 못한 길이 아닌 가지 않은 길이라 더욱 미련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는 거죠.
시간이 지난 뒤에 보면 '그때 이걸 했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순간의 선택이 많은 것을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망설였던 일, 하지 않았던 일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그냥 오늘 친구와 만나서 술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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