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초대장 배포를 겨우 끝내놓고, 컴퓨터를 끄려는 찰나, 뀨우님께서 댓글을 다셨음을 야성적인 육감으로 알아챘습니다!!!
(사실 그런거 없이.....댓글 목록 확인했습니다;;;)





순간.... 1.2.3.... 정확히 3초동안 굳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베스트리뷰 후보란 저랑 관계없이 파워블로거님들의 전유물이 아닌가??"

"뀨우님이 오랜만에 농담을 아주 대박으로 해주시는 구나...^^"

하지만, 귀가 얇아 팔랑팔랑 거리는 저는 레뷰로 확인하러 갑니다~~


그런데.....아....그런데.......




정말로 제 글이 보입니다. 똑똑히 '[mp3] 엠팝 t-500(4G) 구매했습니다. - 살펴보기' 라는 제목과 '연어술사'라는 4글자가 보입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레뷰 완전 사랑합니다. 진짜 이런 영광.... 레뷰 시작하고 처음입니다. 

부족한 필력으로 다른 블로거 님들 앞에서 글을 올려도 될까? 라는 생각이 한 두번이 아니였는데, 이렇게 용기를 북돋아 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블로그 개설 1주년을 맞이하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방학을 맞아 정말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써보자라는 생각을 했는데......

레뷰의 '베스트 리뷰 후보' 선정은 " 그래! 열심히 해봐라.." 라며 어깨를 두드려 주는 것 같네요. ^^

완전 감동 먹었습니다. 

추천해주신 블로거분들과 제 부족한 글 읽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레뷰와 레뷰의 모든 블로거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할게요.^^

[mp3] 엠팝 t-500(4G) 구매했습니다. - 살펴보기

위의 글이 이번에 선정된 글입니다.

추천해주시면 더바랄 나위 없이 감사하겠지만, 추천 안해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____^

감사합니다.     m(_ _)m



Posted by 연어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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