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 어마한 이유를 기대하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그렇게 큰 이유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워낙에 구석진 곳에 살다보니, 취미생활로 즐길만 한 것이 전혀 없었고, 그러다보니 인터넷에만 매달리게 되었죠~
하지만 매일해도 거기서 거기인 인터넷인 탓에 점점 단조로운 일상이 되어갔습니다.
뭔가 취미로 할 수 있는.... 내 속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해!!!
이런 생각에 잠겨있던 저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거기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 도움이 되는 이야기등등을 보며....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당~~~^^;;
이라는 생각에 잠기게 되었고, 2009년 6월 23일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열게됩니다.
요즘에는 이리저리 바빠서 제대로 블로깅도 하지 못하는 실정이지만, 그렇다고 마음속으로 블로그를 저버리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입니다~
앞으로는 글 좀 많이 써봐야겠습니다~ 그래도 방학을 맞았으니.. 조금은 시간이 나지 않을런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블로거분들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잘 들 계시는지... 오랜만에 올리는 글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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