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도착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 토요일이라서 택배도착은 기대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미 도착해 있더군요.
(제가 있는 곳이 택배가 와도 문자나 전화 안하고 그냥 택배만 두고가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 있어서 별달리 연락은 못 받았습니다.)

어젯밤에 받고 하룻밤에 완독을 해버렸..... 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실제 그렇게는 하지못했구요. ^^;;

안의 내용만 약간씩 읽어보았습니다. 

삼국지연의 소설과 그 내용에 관련된 유적지의 실제모습이 함께 실려 있어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느껴지는 책이라고나 할까요?

옛날 트로이의 목마를 단순한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때에 그곳이 실제 존재하는 곳이라는 것을 밝혀낸 학자가 있었다고하죠?

비록 삼국지에 등장하는 시대와 인물은 실존인물이었음을 알고 있지만, 그 인물들과 관련된 유적지는 직접 중국으로가서 돌아보지않는한 느낄 수 없는데,  이렇게  책으로 손쉽게 만나게  될 수 있을  줄은몰랐네요~

그 내용을 이해하는데 충분한 도움을 받을수 있을듯 합니다. ^^

글로만 읽는 것과 실제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예문당님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Posted by 연어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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