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한 일이예요. 아침에는 조금만 더 자야지 하고 누웠는데, 일어나보면 한시간 넘게 더 지나있고;;; 잠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이만, 매번 아침에 일어날때 마다 고역이죠.
항상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겠다고 알람을 맞추지만, 언제부턴가 알람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어요. -_-;;
(누가 제 알람을 끈걸까요?)
그래서 결국은 항상 늦잠.. 공부하는 사람은 잠도 없어서 된다는데... 저는 어찌된 영문인지 잠이 점점 늘어만 가서...큰일이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블로그 켜놓고 꿍시렁 꿍시렁~~ㅋㅋ
도대체 왜 이리도 불만이 많은 건지;;;ㅋ
아...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더니.. 창문 밖으로 눈이 보이더라구요.
어젯밤에 눈이 온 것은 봤지만, 설마 쌓였을 줄이야~
사람들은 이미 다른 곳에서 첫 눈이 내려서, 이건 첫 눈이 아니라고 했지만, 저에게는 올해 처음보는 눈이기 때문에 첫눈입니다.
(뭐 생각은 마음대로니까요~ㅋㅋ)
디카가 없어서 대신 폰카로 찍어서 올려봅니다.^^
(역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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