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요런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기억하실런지요??


2009/12/27 - [生中有感] - 경품 Holic에 빠져버린 나..

그동안 글을 못 써서 그 후기를 적을 수 없었는데...

오늘 그동안의 생활 결산을 겸해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우선 이 앞의 글을 쓸때까지 못 받고 있었던... '내통장 사용설명서'라는 책!



지금은 잘 배송받아서 완독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벤트 주최하는 곳에서 책을 늦게 보내줘서 발송이 늦었다더군요.

저로서는 불행중 다행한 일이었습니다. 늦게나마 받을 수 있다니..^^

추후에 그 책에 대한 리뷰도 적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지금 글의 주제는 그것이 아니니.. 우선 패스!)




그럼 정말 그 뒷이야기 시작!



1. 레뷰컵



레뷰컵에 대해서는 앞의 글에서 이미 이야기했으니, 여기서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10/01/22 - [經驗充電/感想] - RevU 人의 머스트 아이템! 레뷰컵을 손에 넣다!!




2. 문장이벤트 - 추천도서

어느날 메일이 왔더라구요.


12월초에 우연히 응모했던 문학퀴즈가 당첨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응모해본건데;;)

그런데 메일만 오고, 당첨자 발표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저런가?? 머리만 굴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책이 도착했습니다.

'우리들을 잘 부탁해'/ 지은이 : 사소 요코/ 옮긴이 : 이경옥

열네살의 성장소설이랍니다.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어쨌든 뜻하지 않게 책을 하나 얻게 되었네요~~^^;;

뭔가에 당첨되어 뭔가를 얻는다는 건 참 기쁜 일인지라..ㅋ



3. 리서치 사이트 - 무료 통화권 당첨

이번에도 메일이 기쁜 소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11월에 응모했던 것이 1월에 발표가 난 것입니다. 별로 생각도 없이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처음엔 멍~~ 했습니다.. 어쩄든 주는 건 받아챙겨서 벌써 무료통화 30분을 다 써버렸습니다~;;

되고나니 욕심 생기는 것이.... 1등은 1명주는데... 상품이 mp3 인가 그렇더군요.... 기왕이면... 하는 생각이 머리를 팍!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4. F1 코리아 그랑프리 스크랩이벤트 당첨 - 던킨 도너츠 1세트


뭔가 참 조잡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인증샷이라고 올려봅니다;;

이것도 우연히 참가했다가 되버렸습니다. 3명한테 주는데.. 10명정도가 참가했었던 거 같네요.

당첨률이 높아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

암튼 럭키!!

기프트콘이 왔는데... 어떻게 받는지 몰라서 쩔쩔매다가 댓글까지 달고 물어봤다죠.... 던킨은 아직 안 바꿔먹었습니다;;



5. 곰TV - 영화예매권 1장

이것도 이메일로 연락이~


영화 공짜로 다운 받고, 이벤트에도 응모하는 게 있길래 영화보려고 다운 받았는데, 갑자기 당첨이 되었다는군요..

3일간 매일 500명씩...영화가 2개이니... 이론상으로는 3000명 중에 뽑혔다는 것인데... 아마도 그정도는 아니고, 다운 받은 사람수가 상당히 적었나봅니다.

여기서 다운받은 영화를 보고 블로그에 리뷰도 하나 남겼었죠.

바로 이 글 : 2009/12/30 - [經驗充電/映畵] - [영화] 기죽지마라 - 도전이란 언제나 아름답다. 그런데..


이 영화 예매권은 어제 친구한테 놀라갔다오면서 등가 교환했습니다. 제가 받은 영화예매권은 기한이 1월 31일까지인데... 그때까지 영화는 안 볼거 같은데 그냥 묵혀버릴 수는 없구.....

친구는 영화예매권이 2인에 1인무료인데... 기한이 4월말까지라...

1인 무료 예매권이나, 2인에 1인무료나... 둘 다 1명 무료인거니 기한 많은 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바꿔왔습니다.

언젠가...추후에는 보겠죠;;



이걸로 이벤트 Holic에 대한 두번째 글이 끝이 났습니다.

아마 한동안은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 없을 거 같네요. 시험기간동안 시험공부하느라 이벤트 응모를 안 했거든요.

덕분에 지금부터 응모해도 발표는 거의 2월 중순이나 3월달에 나겠네요.

뭐 조용히 블로그에 글이나 열심히 채워야겠습니다~~^^ㅋ

자잘하게 모아놓은 당첨이 의외로 많네요~ 모아놓고나니 기분 좋아집니다~~ㅋ

그런데 점점 머리카락이....;;;



P.S : 글 내용이외로 궁금한 점인데요. 혹시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대답해 주세요.ㅠ

방문자 수가 원래 블로그 하단에 위치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글씨가 작아지더니 급기야는 오른쪽 사이드바 밑에 가서 붙어있네요;;

혹시 왜 그런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방문자수도 작아서 안 보이구.... 좀 불편해서요;;

Posted by 연어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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