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어제 제가 올린 글 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요?


택배가 보통 토요일까지만 운영되고, 일요일에는 다니지 않기에 이번주는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레뷰측에 문의나 드릴까해서 점심먹고 레뷰 블로그에 방문해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그때가 1시2분...

그런데 1시 5분에 갑자기 같이 공부하는 형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면도기 택배가 왔다구요. -_-;;

일요일인데 택배가 왔답니다....

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택배를 가지러 내려갔습니다.

택배와의 첫 조우~~~ 그.런.데?? 뭔가가 약간.... 이상합니다;;


보이십니까? 레뷰박스의 많이 손상된 모습을;;;

제가 레뷰컵도 받아보고, 다른 프론티어에서 주는 체험선물도 받아봤지만 택배상자가 이렇게 우그러져 온건 처음이네요;;;

다행히 내용물이 '면도기'니 망정이니, '레뷰컵'이었으면 깨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더구나 택배 날짜를 확인해 보니,

보시는 바와 같이 8월 30일입니다. 날짜를 계산해보니, 월요일에 발송. 수령은 일요일....

정확히
일주일만이네요.

태풍 '콘파스'가 왔던 것은 목요일로 기억하는데, 그 전에 충분히 올 수 있었던 시간인데도, 배송이 안 되었었네요.

더구나 저 운송장.. 부분만 보이시겠지만, 얼핏봐도 좀 더러워보입니다.

아마도 어디 구석에서 뒹굴고 있다가 나중에 발견하고 가져다줬나 봅니다.
(제 예상입니다;;)

전화 한통화라도 해서 '늦어서 미안하게 됐다.' 라고 한 마디 하는 게 어렵진 않을텐데...

아무리 택배기사님들 바쁘다고 하시지만, 그래서 일요일에도 일하시는 거 정말 힘들다는 거 알지만요.

받는 사람 기분은 상당히 않좋네요.




아래는 개봉한 모습입니다. 다행히 '면도기'자체에는 문제가 없네요.

(레뷰박스 쭈글쭈글해 진건 아무리 봐도 안습입니다;;)



그리고 면도기 개봉 모습 짜잔!!

받아서 오늘 면도까지 싸~악 끝냈습니다.

써보니 정말 확실히 다르다는 게 느껴지네요.

수염 깎기전과 깎은 후의 비교사진을 올려보려고 생각하고, 사진을 찍고나니 좀 보기가 안 좋아서 사진 첨부는 생략합니다.

어쩄든 '레뷰'에서 주신 고마운 선물 받은 걸로 만족하렵니다~

이렇게 또 면도기 하나 Get 했군요~^^

레뷰 감사해요~~

레뷰인분들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P.S : 아... 레뷰 블로그에 남겼던 댓글은 택배 수령후 지웠습니다.




Posted by 연어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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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laire。 2010.09.06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배가 무척 고생하다가 도착한 것 같군요.
    찌그러진 상자가 무척 안쓰러워보입니다. 속상하셨겠어요 ㅠ
    그래도 내용물이 멀쩡하니 기분 풀으시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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