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레뷰에서 캐쉬에 대해 미리 공지한 바가 있어서, 솔직히 9월 1일 12시 땡!! 하자마자 뭔가 바뀔 것 같은 예감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큰 달라지는 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또 다른 공지도 뜨지 않았구요.

그러다가 9월 1일 추천 목록을 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뒤져보고 있습니다.


우선 9월 1일에 받은 추천만 모아놨습니다. 

적립된 캐쉬를 보면, 27원, 36원, 37원이 보입니다.

분면 같은 글인데, 추천캐쉬가 차이납니다. 

그럼 문제는 추천해주신 분들의 차이인가요??

혹시나 하고 좀 살펴봤습니다.
(어떤 분이 추천캐쉬가 얼마인지는 밝힐 수 없으며, 제가 살펴본 분이 어떤 분이지도 밝힐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항목이 될테니까요. 양해바랍니다.)

다른 거 다 안보고, 27원과 37원에 해당되는 분 1분씩만 살펴보았습니다.
(분명 추후에 더 분명히 평가해주실 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미 '세이지클라서'님께서 리뷰를 쓰셨더군요.)

*리뷰수의 차이일까? 
=>제가 살펴본 바로는 오히려 27원을 주신 분이 37원을 주신 분에 비해 리뷰수가 많았습니다.

*그럼 가입한지 오래된 것의 차이?
=>첫 리뷰를 살펴보았습니다. 27원을 주신분이 37원을 주신 분보다 5개월정도 빠르십니다.

*그렇다면 역시 활동량!!
=> 가입한 기간동안의 리뷰량을 계산해봤을때는 37원 주신분의 활동이 우수했습니다.
(정확한 계산은 혼자만 알고 있겠습니다.)


역시 레뷰에서 전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활동량을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활동이 활발하신 분이 추천해 주셨을때 좀 더 높게 쌓이는 것 같군요.

그리고 혹시나 하는 의문은 추천한 사람과 추천 받은 사람의 활동 모두가 추천캐쉬에 반영되지 않을런지... 생각도 해보고 있지만, 근거 없는 의문입니다;;;

써놓고 나니, 이미 레뷰에서 뻔히 이야기했던 것인데...

뒷북을 매우 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어쨌든 야심한 밤에 레뷰의 바뀐 캐쉬에 대한 궁금증으로 분석하다가 허망한 결과만 남기고, 이만 글을 줄입니다.

좀 더 정확한 분석을 해줄 분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모두 즐거운 레뷰 되시길~~^^



Posted by 연어술사

한문과 내가 좋아하는 것들..채워갈 곳..
연어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