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제주도에 가도 사투리를 듣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관광지에서는 사투리보다는 표준말을 많을 쓸테고, 젊은 층에서도 사투리보다는 표준말을 더 많이 접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는 말입니다.

집에 제주도 토박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지 않는다면 접할 기회가 적을테니까요.

제주도에서 길에 적힌 제주도 방언을 사진으로 찍어왔는데...

무슨 말인지 도무지 모르겠군요.

여러분은 혹시 아실런지요.

퀴즈입니다~^^
(정답은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냈습니다.^^)


* 둥그린 독새긴 빙애기 뒈곡 둥그린 사람은 쓸메난다.

 


다음 문제!
 
요건 정답을 못 알아냈습니다. 대강 짐작은 가는데.. 뭘까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느네 몸뎅이에 땀띠 낫주이 자게 바당 소곱더레 몸들이치라 경허여사 허물이영 땀떼기이영 읏어질거 아니가


다른 사투리들은 그래도 추측이 가는데, 제주도 사투리는 너무 어렵네요~~^^;


Posted by 연어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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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