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연어술사입니다.
방금 오늘의 방문자 수를 확인하다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방문자 500도 안 나오는데, 어제도 어떻게 근근히 400을 넘었는데, 갑자기 700이라는 엄청난 방문자가 생기다니;;;;
더구나 아직 하루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혹시나.... 덫???
내가 뭘 잘 못한건가??? 하는 생각만 머리를 감돌며....
나의 블로그 생활도 여기서 끝나는건가??
나도 신상 털리는 거임??
이런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래도 재빨리 유입경로와 유입 키워드를 스캔!!
거의 도배가 된 '토네이도 토너'라는 검색어...
그래서 하나를 클릭해 보았더니......
'토네이도 토너'라는 검색어로 제일 먼저 검색되는 제 블로그;;;;
당첨되었다는 글만 올리고, 수령은 시험기간에 했기때문에 미처 수령후기까지는 적지 못했는데.....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니.....
정말 당황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수령은 했습니다. 미처 수령후기 못 남겼는데.. 겸사겸사)
검색하셨던 분들 실망만 많이 하셨겠군요.
원하는 정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받아놓고 아직껏 사용방법을 정확하게 숙지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갑자기 '토네이도 토너'가 검색어 유입이 많아진 것은 왜 그런건가요??
무슨 일이 생긴건가요????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는;;;;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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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금 어떤 분의 친절한 댓글로 확인 되었습니다.
네이버럭투???
처음 듣는 말에 네이버에서 '네이버럭투'를 검색해봤습니다.
그러자 뜬금없이 '네이버 지식쇼핑'이 떴습니다.
도대체 뭔 일인가?? 클릭! 클릭!!
그러자 밝혀지는 의문...
일명 '럭키투데이'를 줄여서 '럭투'라고 하는 모양이군요.
오늘 딱 하루만 53,000원짜리를 9,900원에 판다고 하는군요.
궁금증은 싸~악 풀렸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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