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를 만난 뒤로 많은 블로거님들의 글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메타사이트들도 많지만, 애착은 아무래도 레뷰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심심하면 무조건 레뷰~^^

많은 블로거님들의 글을 읽으며 공감도 하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우수추천회원으로 뽑혀서 레뷰캐쉬를 10,000캐쉬나 받았습니다.^^
(2009/11/26 - [生中有感] - 네? 제가 우수추천회원이라구요??)


그리고 오늘, 크리스마스에도 바깥에 나가면 사람들에 깔려죽는다는 일념하나로 문을 걸어잠근채 방에서 칩거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 더군다나 화이트 크리스마스 라뉘;;;)

그리고 다시 레뷰 접속!! 저와는 달리 매우 바쁘신 분들이 많은 레뷰인지라 접속도 잘 되고, 한산한 느낌이었습니다.

간단히 이웃 블로거님들의 글을 읽고, 메인에서 괜찮은 글을 찾고 있던 중!!

헉! 헉! 헉!!

감격스럽게도 어제 썼던 저의 글이 메인에 나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2009/12/24 - [經驗充電/映畵] -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 기대했으나, 실망만 안겨주는구나)

이런 일은 처음이라 가슴이 두근두근...
(잘 쓰지도 못한 글인데;;;)

레뷰를 하고나서 하는 것 없이 너무 받기만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뷰 메인에 글 올리기를 밥 먹듯이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 일지도 모르지만, 저같이 글 재주 없는 사람에게는 좀 처럼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라.. 더욱 놀라고 기뻤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기분좋은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레뷰와 블로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라 일일히 이름을 거론할 수 없네요~)

그리고 레뷰를 추천해주신 '불탄'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써놓고 나니 무슨 미스코리아가 된 후 소감 발표하는듯한;;; 확실한 오버지만 그래도 기쁜건 어쩔 수 없네요~^^)

앞으로 시험이 있어서 글을 잘 못 쓰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레뷰 되는 힘껏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연어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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